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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포스팅은 천연 왁스에 대해 공유해드렸는데,
오늘은 인공 왁스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.
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인공 왁스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들이 드러남에 따라
사용이 꺼려진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!
모든 인공 왁스가 해로운 건 아니에요.
인증받은 왁스를 사용할 수도 있고
캔들 홀더 등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!
1. 파라핀 왁스 (Paraffin Wax)
석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만들어지는 왁스로
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(저렴한) 캔들이
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될 정도로 대중적입니다.
2. 젤 왁스 (Gel Wax)
유일하게 투명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왁스로
연소하는 과정에서 끈적끈적한 점성이 생기므로
일반적인 사이즈보다 한 치수 더 큰 심지를 사용해야
테두리 끝까지 남김없이 연소시킬 수 있어요.
다음 포스팅은 소이 왁스 브랜드별 특징을
공유할 예정입니다.
또 보러 와주실 거죠? ღ'ᴗ'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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